티스토리 뷰

PC 시장 1위 레노버의 뉴스가 이슈화되고있다. 


中레노버 의 성장은 오늘내일 일이 아닌 CEO '양위안칭'의 전략이 화두가 되는시점이다. 


레노버가 중국의 IT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2005년 미국 IT의 상징인 IBM `싱크패드(ThinkPad)`를 인수했을 때만 해도 시장은 `전형적인 승자의 저주`라며 레노버를 비웃었지만 레노버는 거침없이, 저돌적으로 성장하여 지난 3분기에는 전 세계 PC 시장에서 마침내 1위에 등극. 이제 레노버에 다음목표는 모바일? 인가....


홈그라운드인 중국에서는 이미 애플을 제친지 오래고, 1위인 삼성을 위협하고 있다는 전망이다.

레노버의 놀라운 성장속도로 봤을땐 현실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삼성 추격 위해 애플 벤치마킹을 한다는 기사는 2013년에 이미 발표된 바 있고, 삼성전자를 따라잡기위한 여러가지 전략들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구글로부터 모토로라 휴대폰 사업을 전격 인수한 레노버가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야심찬 목표를 선언했고, 이에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가 주목된다.


왜 레노버가 구글 모토로라를 인수했을까?

레노버, 구글 ‘모토로라’ 29.1억달러에 인수

구글, 레노버에 모토로라 휴대폰 사업부 29억달러에 매각


모토로라를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주요 생산자로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라고 레노버가 인수한건 인수한건데 

인수했던 모토로라를 이제 다시 레노버에게 넘기는 이유는 뭘까?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이유는 모토로라가 가지고있는 특허라는 부분을 보고 인술한건데 모토로라에서 얻어갈건 다 얻어간건지.. 구글이 모토로라를 13조에 인수해서 2년만에 헐값(3조) 에 매각을 결정한 이유도 궁금하거니와...

레노버의 중저가 시장을 노리는 앞으로의 행보도 궁궁하네 ~

LG 시장에서 밀릴수도 있는건가??

요즘 중국 아주 무섭다. 곧 중국이 세계시장을 장악할 날이 머지않은듯하다. 

중국을 벤치마킹해야할 때 인것같다.

 



댓글